밤섬해적단 서울 불바다 영화

평범한 청년들처럼 보이지만 정말 하드코어하고 특별한 음악을 하는 밴드 밤섬해적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그들의 쏟아내는 음악들의 가사는 무지막지하다.
사회의 금기를 건드리는 그들의 목소리가 표출된다.
철업는 청년들의 장난으로 여길수 있지만, 그들의 음악에 대한 태도는 사뭇 진지하다. 그리고 그들의 뱉는 가사는 시원하기 까지하다.
이야기는 그들의 밴드의 활동 등 잡다한 이야기를 다루기도 하지만 다른 줄기로는 국가보안법을 어긴 한 사진작가의 이야기도 함께다룬다. 표현의 자유를 이야기하지만,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막히고 그 국가보안법과 싸우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음악을 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노래에 담아내는 밤섬해적단은 틀을 깨고 정형화 되지 않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었다.
공연에서는 노래가사를 들을 수 없어 ppt를 통해 가사를 볼 수 밖에없지만, 그들의 괴성에 가까운 노래는 그냥 몸을 주체할 수 없게 흔들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도 비슷하다, 중간중간 이상한 영상과 괴기한 자막등 뭔지는 몰라도 그냥 영화자체가 재미있다.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영화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계속 23살의 흑인 청년의 하루를 계속해서 조명한다.
물론 그의 하루가 평탄치는 않다. 실직을 당한 상태에서 다시 복직을 희망해 이전 직장에 찾아가지만, 그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또 다시 과거의 잘못된 길로의 답습을 택할려고 잠시 생각하지만 그런 생각은 접어두고 힘들고 어렵겠지만 올바른 길로 걸어가기를 결심한다. 그런 그에게는 어쩜 특별한 하루일 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잔잔하게 그런 그의 하루를 계속해서 보여줄 뿐이다. 어린 딸을 사랑하고 어머니의 생일에 참석해 따뜻한 가족 애까지 부드럽게 순탄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그런 하루의 끝에 그는 충격적인 비극과 맞닥드린다.
잔잔한 그의 하루와 상반되어 다가오는 충격은 더욱이 크게 느껴진다.
영화는 인종과 인권의 문제를 보여준다.
총을 맞고 쓰러진 주인공이 나는 사랑스러운 딸이있다고요 라고 하며 울부짓는 모습에서 충격은 더 큰 파동을 친다.
그는 불과 23살의 딸을 가진 청년이었다.
영화는 막을 내리고 자막을 통해 그를 총으로 쏜 경찰의 근황을 알 수 있다.
더욱 분노와 함께 그의 울부짓음이 더 큰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최근 마이클 b 조던의 팬이되었다. 멋진 외모와 몸이 큰 몫을 하지만 연기력 또한 상당하다.
마이클 폭스와 덴젤워싱턴만큼이나 대성할 것 같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그의 멋진 작품과 연기가 기대된다.


강남역 피제리아 음식

강남역에 위치한 피제리아에 갔다. 저렴한 가격에 파스타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분위기도 괜찮다. 봉골레 파스타와 감자튀김요리와, 소고기 볶음밥을 주문했다.

봉골레 스파게티의 경우 짠 맛이 강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짜게 느껴졌다.
소고기 볶음밥의 경우 뜨거울 때 먹으면 정말 맛있다.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다.


감자튀김요리 같은 경우 단짜의 최고봉이었다. 식사 메뉴로 시켜 아쉬웠다. 술안주였다면, 여러병의 맥주캔을 비웠을거 같다.

전반적으로 맛이 강하다고 느꼈다.



크리드 영화

크리드는 록키 시리즈에 연장선에 있다. 젊은 흑인 감독인 라이언 쿠클러가 감독한 작품이다.
크리드는 록키와는 상반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물론 복싱영화 특히 록키의 클리셰가 상당하게 함양되있지만, 기존 록키의 팬들한테는 반갑다.
우선 록키처럼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헝그리 복서의 전형은 크리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물론 혼외자인 크리드는 어렸을 적 힘들게 자랐지만, 아버지의 부인과 같이 지내게 되면서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유복한 환경에서 좋은 직장을 다니기 까지 하였다. 
그런 그였지만 아버지의 실수가 아님을 자신의 존제 자체를 증명하기 위해서 진짜 프로 복서의 세계의 발을 내민다.
금수저에 대한 반감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런 반감은 많이 사그라든다.
요철없이 안정적인 길 위에 서있는 그이지만, 과감히 그런 길 위에서 내려와 험준한 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록키의 오랫만의 귀환은 영화를 보는데 있어 반가운 요소이다. 록키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연기, 늙고 힘이 없지만 그에게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하나의 라운드, 하나의 잽, 하나의 스텝이라고 울부짓는 그의 모습에서 엄청난 힘을 전해받는 크리드처럼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도 있어 큰 울림을 선사한다.
크리드를 연기한 마이클 B 조던의 연기 또한 훌륭하다. 영화를 위해 만든 몸부터, 연기까지 보는 내내 새로운 록키의 등장에 환호하게 만든다. 2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록키시리즈에 반감없이 두팔 두손 다 들고 환영한다. 


미움받을용기 2

미움받을용기 보다는 무거운 느낌을 받았다. 아들러의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면서 부딪힌 벽들을 젊은이는 노인에게 하룻동안 퍼붓는다. 저녁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새벽을 맞이하면서 끝나게된다. 몰입감은 대단하지만 철학적인 이야기들이 좀 더 강화되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결론은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고 우리가 사랑하자로 귀결된다.
인간의 관계 속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랑하는 것이고 그 사랑 저변에는 신뢰가 바탕이다.
신뢰는 신용과 달리 뭔가를 담보로 하지 않고 조건 없는 일반통행인 것이다.
관계 속에서 신뢰를 주고 그 신뢰를 너와 나 함께 우리가 쌓아 올리면서 사랑이 완성된다.
노인이 말한 거처럼 아들러의 이론은 우리가 실천해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값지고 우리가 어떻게 실제에 적용하는지에는 각자의 방법과 해석이 중요하다고 한다.
참으로 매력적으로 1편에서 아들러의 이론을 설명하고 그 이론을 끄집어다가 실제 현실에서 반영하게 도와준 나침반의 역할을 한 책이 이번 2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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